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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엉덩이가 가장 예쁜 여성…"얼굴 이쁘고 탄력도 좋아"

입력 : 2017-07-06 12:29:32 수정 : 2017-07-06 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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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심양에서 열린 ‘미스 섹시 백 대회’에서 10대 여성이 내로라하는 몸매의 20대 여성들을 제치고 '엉덩이가 가장 예쁜 여성'으로 등극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열린 대회서 19살 가오 밍 양이 심사의원들과 대회장을 찾은 남성들 시선을 사로잡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각지에서 내로라하는 엉덩이 미녀 50여 명이 참여해 매력적인 뒤태를 공개. 회장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우승을 차지한 가오 양은 키 173cm 몸무게 60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허리가 21인치로 매우 얇아 불륨감이 돋보인다. 

특히 젊음으로 무장한 그녀는 롤러로 엉덩이의 탄력을 알아본 결과에서도 최고점을 받았다.


이날 대회 우승한 가오 양은 상금으로 5000위안(약 85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가오 양은 아름다운 엉덩이를 만들기 위해 하루 6시간 정도 엉덩이가 도드라져 보이는 강화 훈련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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