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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근황, 해외 공연장에서 여성들과 대화 눈길

입력 : 2017-02-15 11:07:31 수정 : 2017-02-15 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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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북한 김정남이 피살된 가운데, 김정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거 김정철은 지난 2011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적인 팝가수 에릭 클랩턴의 공연장에 나타난 바 있다.

당시 KBS는 김정철이 에릭클랩턴 공연을 극비리에 관람한 동영상을 공개 했다. 김정철의 모습은 김정은이 북한 후계자가 공식화된 이후 모습이 공개된 것이 처음이라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김정철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공연장에 입장했고, 무대앞에서 사진을 찍고 동행한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김정철은 2004년 사망한 고영희의 장남이며,김정은 친형으로 1990년대 초 김정은과 함께 스위스 베른 국제학교에서 함께 유학했다. 김정은과는 사이가 좋고 후계 수업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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