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에서는 1등급 한우 등심 1인분(200g)을 단돈 1만원에 먹을 수 있다. 구입한 고기를 현장에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도 마련돼 있다. 1인당 상차림비 3천 원을 내면 숯불, 야채, 반찬 등을 함께 제공한다.
직거래판매존’에서는 시중가보다 50% 저렴한 값에 품질 좋은 한우고기를 살 수 있다. 100g 기준 등심 1등급이 5천원, 1+등급 6,300원, 1++은 7,500원이다.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우부위 퍼즐 맞추기 ▲로데오 게임 ▲어린이 미술대전 등이 준비돼 있다. 행사 중간 중간에 열리는 DJ공연과 버스킹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요소이다.
한우자조금 이근수 위원장은 “축산업계의 축종별 데이마케팅 행사 중 ”한우먹는날“이 올해 마지막 행사임을 강조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해주셔서 저렴한 가격에 한우도 맛보시고, 각종 체험도 즐기며, 한우 농가에 큰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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