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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한우협회,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 개최

입력 : 2016-11-01 22:49:18 수정 : 2016-11-01 22: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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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과 한우협회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11월 1일)’을 기념하여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있는 살곶이체육공원에서 ‘2016 한우 반값 숯불구이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행사장에서는 1등급 한우 등심 1인분(200g)을 단돈 1만원에 먹을 수 있다. 구입한 고기를 현장에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도 마련돼 있다. 1인당 상차림비 3천 원을 내면 숯불, 야채, 반찬 등을 함께 제공한다.

 직거래판매존’에서는 시중가보다 50% 저렴한 값에 품질 좋은 한우고기를 살 수 있다. 100g 기준 등심 1등급이 5천원, 1+등급 6,300원, 1++은 7,500원이다.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우부위 퍼즐 맞추기 ▲로데오 게임 ▲어린이 미술대전 등이 준비돼 있다. 행사 중간 중간에 열리는 DJ공연과 버스킹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요소이다.

한우자조금 이근수 위원장은 “축산업계의 축종별 데이마케팅 행사 중 ”한우먹는날“이 올해 마지막 행사임을 강조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해주셔서 저렴한 가격에 한우도 맛보시고, 각종 체험도 즐기며, 한우 농가에 큰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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