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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모양이 말해주는 당신의 성격 8가지

입력 : 2016-10-30 10:00:00 수정 : 2016-10-28 19: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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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테스트는 언제, 어떤 방법으로 해도 흥미롭다. 미국 온라인매체 리틀띵스가 이번에는 발가락 모양이 말해주는 사람들의 성격을 분석해 소개했다. 이것은 발가락 모양과 발가락이 당신의 발에 어떻게 배열되어 있는지에 따라 당신의 성격에 대해 놀라운 통찰력을 제공해줄 것이다.

결과는 만족스러울 것이다. 먼저 경험한 사람들은 결과가 완전했다고 표현했고, 그것을 생각하면 여전히 오싹함을 느낀다고 말하고 있다.

1. 로마인 발가락
Tayra Lucero for LittleThings
가장 흔한 발 형태 중 하나다. 로마인 발가락은 엄지발가락이 가장 길고, 나머지 발가락이 점차 짧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모양의 발가락을 가진 사람들은 침착하고 매우 친절하다. 그들은 사람들을 좋아하고, 어려운 성격을 다루는 데 훌륭한 자질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뾰족한 발가락
Tayra Lucero for LittleThings
또 다른 흔한 배열로, 두 번째 발가락이 엄지발가락보다 긴 사람들을 말한다. 나머지 발가락들은 점차 작아진다. 이러한 발가락 배열을 가진 사람들은 창의적이고, 야망이 있고, 활동적이다. 당신은 절대 인정하지 않지만, 장난과 혼란을 일으키는 것을 좋아한다. 당신은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항상 번뜩이는 계획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당신의 계획에 홀린 듯이 이끌리게 된다.

3. 네모난 발가락
Tayra Lucero for LittleThings
이 형태는 ‘농민의 발’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엄지발가락이 조금 더 길지만, 5개의 발가락이 사실상 거의 같은 길이다. 네모난 발가락을 가진 사람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려 깊고, 최종적인 판단을 내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들의 인내심, 실용주의, 정직함은 분쟁 해결과 대안 마련에 이상적이다.

4. 매우 작은 발가락
Tayra Lucero for LittleThings
이 형태의 발은 새끼발가락이 특히 작은 것을 제외하면 로마인 발과 거의 똑같다. 이와 같은 발가락을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상당히 개방적이지만, 수줍음과 비밀스러운 측면도 있다. 모든 것을 다 말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당신의 선택 사항이다. 어떤 것을 말하지 않았을 때 당신이 보호받는 느낌이 든다면, 다 얘기하지 않아도 괜찮다.

5. 사이사이가 벌어진 발가락
Tayra Lucero for LittleThings
만약 당신이 사이사이가 벌어진 발가락을 갖고 있다면, 이는 발가락 사이에 많은 공간이 있거나 당신 마음대로 발가락 사이를 넓혀 뻗을 수 있다는 의미다. 이것은 여행자의 발이다. 당신은 돌아다닐 수밖에 없다. 그리고 끊임없이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갈망한다. 당신은 한곳에 오래 머무르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괜찮다. 당신은 어쨌든 더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6. 전사의 발가락
Tayra Lucero for LittleThings
만약 당신이 전사의 발가락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엄지발가락이 길고 다른 4개의 발가락은 거의 같은 길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 사람은 파티를 더 즐겁게 하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사람이다. 또 그들은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과 정면으로 맞서면서 행복해한다. 그리고 자신이 이길 때까지 논쟁을 이어간다.

7. 기울어진 발가락
Tayra Lucero for LittleThings
기울어진 발가락을 가진 사람들은 그들의 두 번째와 세 번째 발가락 사이에 차이가 있다. 그리고 두 번째 발가락은 엄지발가락쪽으로 붙어있을 것이다. 이러한 발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말수가 적고 평화를 유지하는 것을 좋아한다.

8. 뻗은 발가락
Tayra Lucero for LittleThings
만약 당신이 뻗은 발가락을 갖고 있다면, 엄지발가락이 함께 늘어서 있는 다른 네 발가락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발가락을 가진 사람들은 항상 아웃사이더로서 행복하다. 그들은 굉장히 자립심이 강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열띤 논의가 이뤄지도록 일부러 반대 의견을 말하는 역할을 선택한다.

김지연 기자 kimjiyeon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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