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제공. 폭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25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오산마을회관 앞 정자에서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 앉아 공동급식 반찬으로 사용할 고구마 순을 다듬으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강진=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