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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즈는 “올림픽을 지루해하는 사람”이라는 퀴즈 같은 보도를 했다.
뉴스를 본 시민들은 "경기 후 마무리하는 사람", "메달권을 벗어난 선수" 등 다양하고 재치 있는 의견을 남겼지만 아쉽게도 정답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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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이 확정되자 여자 대표팀이 환호하고 있다. |
NYT가 제시한 문제의 답은 아래 사진 속 남성으로, 사진은 리우 올림픽 남자 수영경기 중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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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표정의 남성. |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비하려는 조치이지만, 사고가 발생할 확률은 매우 낮아 보인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NYT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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