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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지코-설현, ‘대세’ 스타들의 수입은? “억대”

입력 : 2016-08-11 07:47:22 수정 : 2016-08-11 07: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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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와 AOA 설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수입에 새삼 관심이 쏠렸다.

지코는 최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힙합시대 음원재벌’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지코는 음원 수입에 대해 “억단위 들어왔다”며 “돈을 벌기 시작한건 22살 때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나를 위해 소비한 게 얼마 안 됐다”며 “그 전 것들은 집안의 빚을 갚는데 썼다”고 말했다.

설현은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MC들로부터 “연관검색어에 ‘300억’이 뜬다. 실제로 그만큼의 수익을 거뒀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설현은 “그렇게 벌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분석해 생각한 수치가 그렇게 추정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설현이 데뷔부터 올 2월까지 정리한 수치로 단독 CF 10개, 팀 CF 12개로 총 22개 광고를 찍으며 2위에 올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대세’ 스타로 불리는 지코와 설현은 지난 10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코와 설현의 열애설에 양 측의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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