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이진욱과 달콤한 드라이브에 더해 손등키스 까지

입력 : 2016-04-14 22:55:23 수정 : 2016-04-14 22:55:22

인쇄 메일 url 공유 - +

사진=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장면 캡쳐

문채원과 이진욱이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며 달콤한 손등키스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김성욱)' 9회에서는 김스완(문채원 분)과 차지원(이진욱 분)이 진한 입맞춤 이후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스완은 앞서 있었던 차지원과의 키스를 상기하며 수줍어하고 있던 상황.

이에 차지원은 "너 때문에 살고 싶어졌다"며 '뜬금포' 고백을 날렸다. 갑작스러운 차지원의 고백에 당황한 김스완은 이내 밝은 모습을 보이며 차지원을 바라봤고 차지원은 계속해서 "니가 날 보고 있으면 더 살고 싶어져"라고 말했다.

김스완은 차지원의 말에 감동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차지원은 "그러니까 앞으로 나만 보고 따라와"라고 말하며 로맨틱한 고백에 방점을 찍었다.

문채원은 이날 위험한 사랑 앞에 흔들리고 있는 김스완의 감정과 이야기를 자연스러운 연기와 섬세한 표현을 브라운관에서 그려내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몰입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뿐만 아니라 차지원에게 설레는 김스완의 모습을 한 여자의 로맨스로 완벽히 표현해 내 남성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문채원은 이진욱과의 '케미' 또한 무리 없이 소화해 앞으로 급진전될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영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조이 '사랑스러운 볼콕'
  • 조이 '사랑스러운 볼콕'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