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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분’ 손흥민, 열애설 향한 이모의 일침?…“무조건 흥민이 잘못이야” |
‘68분’ 손흥민, 열애설 향한 이모의 일침?…“무조건 흥민이 잘못이야”
손흥민이 68분 동안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와 함께 손흥민이 이모라고 밝힌 네티즌의 발언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해 걸스데이 민아와의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았으나 같은 해 10월 결별설이 보도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관련해 자신을 손흥민의 이모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 계정에 달린 "대박! 연락도 안 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 흥민이 진짜 짜증나겠다"라는 지인의 글에 "내가 말 안 해줬나? 매일 짜증. 다 제 팔자야. 바보지. 멍충이였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 여자는 안 사귀는데 왜 자꾸 사귀는 것처럼 아무 부정을 안 하지? 사람들이 오해하게"라는 또 다른 댓글에 "다 사정이 있겠지. 무조건 흥민이 그 자식이 잘못이야. 멍청한 놈. 잘 헤쳐 나가야지"라고 답했다.
한편 토트넘은 19일 오전(한국 시각)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2015/16 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68분간 활약한 가운데 1-1로 비기며 승부를 2차전으로 미뤘다.
사진=토트넘 홈페이지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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