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31일 새누리당 조경태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입구에 있던 안내 간판이 훼손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간판 훼손 사실은 조 의원의 보좌관이 이날 오전 출근길에 발견했다.
훼손된 간판 7개 가운데 6개는 조 의원 사무실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횟집 쓰레기장에서 발견됐다. 경찰이 30일 밤늦게 조 의원 사무실 쪽으로 향한 한 남성을 CCTV에서 확인하고 행방을 찾고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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