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큐어 강남은 신년을 맞아 2016년 한정 스페셜 브런치와 함께하는 설 패키지를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붉은 원숭이 해,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명명된 '럭키 몽키 패키지'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긴 연휴 기간 동안의 '맛있는 음식, 편안한 침대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휴식'을 컨셉으로 한다. 해당 패키지는 최고급 듀벳(Duvet) 침구로 베딩된 스탠다드 객실에서의 1박을 포함하며, 식사 타입에 따라 각각 '럭키 패키지'와 '몽키 패키지' 두 가지로 나뉘어 판매된다.
'럭키 패키지'엔 그간 맛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머큐어 강남의 조식 2인이, '몽키 패키지'엔 스페셜 홀리데이 브런치가 포함된다. 스페셜 브런치는 푸짐한 양의 플레이트에 '원숭이'를 연상케 하는 과일인 바나나와 캐러맬 시럽을 곁들인 가니쉬를 더해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와플과 프렌치 토스트 두 가지 옵션 중 선택 가능하며, 설 패키지 판매 기간 동안에만 한정적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모든 패키지 구매고객에게 증정되는 형형색색의 복주머니 속엔 객실, 쏘도베 레스토랑과 루프톱 바 KLOUD 등에서 사용 가능한 바우처가 무작위로 삽입되어 있어 행운을 확인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헬스팀 이경호 기자 kjeans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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