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일 위스키 복합 문화공간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이 2016년 새해를 맞아 국내 특별 한정품 ‘조니워커 블루 더 캐스크 에디션 부귀영화’(조니워커 블루 부귀영화)를 출시한다.
‘조니워커 블루 부귀영화’는 부귀영화라는 제품의 이름에 걸맞게 조니워커의 200년 역사상 최초로 한글과 자개 공예를 디자인에 활용, 소장용이나 선물용으로서의 의미를 극대화 했다.
‘조니워커 블루 부귀영화’의 병의 겉면에는 장태연 자개 공예 명장이 직접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사슴·공작 등의 문양을 새겨 넣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조니워커 특유의 사각 유리병 각 면에는 ‘부귀영화’ 문구가 한글 표기 그대로 한 글자씩 새겨 져 있어, 4개의 병을 한 줄로 이었을 때 ‘부귀영화’ 문구가 마치 한 점의 작품처럼 이어져 소장품으로서의 가치를 더한다.
조니워커 하우스 브랜드 관계자는 “부귀영화라는 제품명에 걸맞게 명장이 직접 한국의 전통 자개 문양을 새겨 넣어 더욱 희소성을 더한 조니워커 블루 부귀영화는 2016년을 맞아 귀한 분들의 성공적인 새해를 기원하며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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