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당명 관련 안건을 올려 이같이 결정했다. 도메인(웹사이트 주소)으로는 ‘http://theminjoo.kr’가 등록됐다.
당초 약명으로 ‘더민주당’이 유력하게 검토됐지만 원외 정당인 민주당이 강력히 반발하는 등 유사 당명 논란이 불거지자 이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민주 한 관계자는 “약칭으로 ‘더민주’로 부르자는 제안은 문 대표가 했다”며 “민주주의를 위해 ‘더’(more) 뛰자는 취지에 최고위원들의 공감대가 있었다”고 전했다.
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우리 당은 묵은 해를 보내며 새로이 이름을 지었다”며 “이제 더불어민주당의 간판으로 혁신하고 강해져 더 든든하게 국민의 희망이 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김용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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