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이 화제인 가운데 안재홍과 이나영의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모은다.
안재홍은 과거 단편영화 '여자, 남자-슬픈 씬'에서 이나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나영과 안재홍은 해당 영화에 각각 여배우와 붐 마이크를 드는 현장 스태프로 등장, 촬영 현장에서 가까워질 수도 그렇다고 멀어질 수도 없는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비밀스러운 사이를 연기했다.
한편 지난 19일 원빈의 아내 이나영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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