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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AMA` 빅뱅. 사진=웹드라마 `시크릿메세지` 스틸컷] |
아이돌그룹 빅뱅이 '2015 MAMA'에서 4개의 상을 받아 화제인 가운데 빅뱅의 멤버 탑이 배우 우에노 주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0일 탑은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탑은 "배우 최승현으로서 처음 웹드라마라느 콘텐츠로 여러분께 좀 더 친숙하고 가깝게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어 스스로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촬영하느라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그만큼 애정이 남다르다"며 처음으로 선택한 로맨스 작품이었는데 언어가 다른 나라의 배우 우에노 주리 씨와 호흡을 맞춰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고 함께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 여러분께 진십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뱅은 2일 홍콩 아레나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여해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노래상,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월드와이드 페이보릿 아티스트 상까지 총 4개의 상을 수상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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