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딸과 말다툼을 벌인 최모(65·여)씨는 “이유식이 뜨겁다 싶으면 이유식을 뜬 숟가락을 입속에 넣었다가 손자 입에 넣어주고는 한다”며 “이 사실을 안 딸이 ‘입 안에 세균이 많다’면서 유난을 떨었다”고 섭섭해했다.
부모 교육 전문가인 임영주 ‘임영주부모교육연구소’ 소장은 “어머니와 딸, 시어머니와 며느리 모두 아이를 잘 키우자는 마음이나 취지는 같고 그 방식이 다를 뿐”이라며 “인터넷상에서 불필요하거나 깊이 없는 육아정보가 홍수를 이루면서 한쪽이 너무 앞서가거나 뒤처지는 데 따른 문제”라고 지적했다.
육아 문제에 따른 갈등을 줄이려면 서로에 대한 신뢰와 대화가 우선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최 박사는 “대화를 통해 갈등을 풀고 접점을 찾아 공통된 방식으로 아이를 양육하는 게 이상적”이라고 강조했다.
박진영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시댄스 쇼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128/20260219518286.jpg
)
![[기자가만난세상] 시행 못한 2025 여성폭력방지정책](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128/20260219518205.jpg
)
![[세계와우리] 李 대통령 3·1절 기념사가 궁금하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128/20260219518276.jpg
)
![[삶과문화] 시인이라는 멋진 운명](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128/20260219518190.jpg
)






![[포토] 카리나 '눈부신 등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300/20260219508200.jpg
)
![[포토] 혜리 '완벽한 비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300/2026021950839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