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 베네수엘라 대표로 출연한 안토니오 봄파르트가 이색 교도소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안토니오는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베네수엘라 교도소에는 클럽이 있다"며 "마르가리타 섬에 있는 샌 안토니오 교도소에서는 가족들도 자유롭게 만날 수 있고 수영장, 농구장, 레스토랑, 야구장 등 없는 게 없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또 안토니오는 베네수엘라의 치안 문제 등 그동안 몰랐던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11월23일 밤 10시50분 방송.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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