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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중국 '가축분 퇴비' 수출 MOU 체결

입력 : 2015-11-20 14:55:47 수정 : 2015-11-20 14: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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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와 신대지농업발전유한공사(법정대표 싱궈화)가 20일 오후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가축분 퇴비(유기질 비료)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오른쪽)와 신대지농업발전유한공사 싱궈화 법정대표가 양해각서에 서명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와 신대지농업발전유한공사(법정대표 싱궈화)가 2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가축분 퇴비(유기질 비료)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농협 회원조합과 자회사에서 생산한 가축분 퇴비를 중국시장에 최초로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는데 의미를 둘 수 있다.

농협에서는 2016년 3월까지 가축분 퇴비 초도물량 1000톤을 우선 수출하고 점차적으로 수출물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와 신대지농업발전유한공사(법정대표 싱궈화)가 2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가축분 퇴비(유기질 비료)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농협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중국 신대지농업발전유한공사와 수출 협력 사업을 기반으로 액비까지 수출 품목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우수한 가축분 퇴비 생산 및 품질관리를 통해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수출 협력 사업을 완수 하겠다”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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