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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연애를 정말 하고 싶어 가끔 소개팅 자리에 나가지만..."

입력 : 2015-11-02 16:21:58 수정 : 2015-11-02 16: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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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박효신 "연애를 정말 하고 싶어 가끔 소개팅 자리에 나가지만..."

2일 가수 박효신과 배우 정려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박효신의 연애 관련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박효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최대 고민은 연애”라며 “연애를 정말 하고 싶다. 가끔 소개팅 자리에 나가지만 아직 인연을 못 만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박효신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성격이 잘 맞고, 좋아하는 음식이 비슷한 사람을 꼽으며, “가장 중요한 건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에게 내 마음을 쏟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효신과 려원 잘 어울려” “소속사에서 바로 입장표명한 것 보면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웨딩업계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정려원과 박효신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다”며 “현재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으며, 식장과 웨딩드레스 등을 고르기 위해서 웨딩플래너들과 극비리에 접촉 중에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정려원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박효신과는 전혀 친분이 없기 때문에 밥 한번 먹은 적도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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