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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내가 연기력을 겸비하진 않았다" 쿨한 셀프디스 '폭소'

입력 : 2015-11-02 13:42:52 수정 : 2015-11-02 13: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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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윤소희, "내가 연기력을 겸비하진 않았다" 쿨한 셀프디스 '폭소'

윤소희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자신의 연기력에 대한 셀프디스가 새삼 화제다.

윤소희는 지난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 출여한 바 있다.

이날 윤소희는 수학 영재원에 과학고 출신, 카이스트 재학 중이라는 스펙 뿐 아니라 독일어와 영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였다.

윤소희는 독일어에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잘하지는 못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독일에서 태어나고 그곳에서 6세까지 유년기를 보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영어는 그래도 할 줄 안다”며 유창하게 타일러와 영어 대화를 나눠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택시’)에 출연해 “부산대 영재원은 중학교 1학년 때 들어갔고, 그 전에는 시 영재원에 있었다”고 정정했다.

윤소희는 공부 뿐만 아닌 연기력까지 겸비했다는 말에 “연기력을 겸비하진 않았다. 내가 연기를 잘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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