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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신곡내자 이정현·예은·유주 등 후배가수들 'SNS 응원 봇물'

입력 : 2015-10-29 16:33:10 수정 : 2015-10-29 16: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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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예은과 여자친구 유주, 가수 이정현, 배우 공승연 등이 신승훈의 신곡 '이게 나예요'에 응원을 보냈다.

신승훈은 29일 정규 11집 '아이엠(I am...)'의 타이틀곡 '이게 나예요'를 비롯한 전곡을 공개하고 '발라드의 황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게 나예요'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상위권에 안착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신승훈의 새 앨범이 공개되자 후배 가수들을 비롯한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지며 '신승훈표 발라드'를 격찬했다.

예은은 SNS에 "신승훈 선배님 정규 11집 part1 너무 좋다 IAM 이게 나예요"라는 글과 함께 음원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렸다.

'이게 나예요'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배우 공승연은 SNS을 통해 "드디어 오픈됐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신승훈 선배님 정규11집 ‘I am…’ 선배님의 소중한 앨범에 참여하게 돼 너무 영광이고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함께 게재했다.

여자친구 유주는  "라디오스타 방송 떨리는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좋으신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신승훈 선배님 새 앨범 발매 축하드려요. 셀카 살포시 내려놓고 ‘이게 나예요’ 들으러 gogo~"라는 글과 함께 '라디오스타' 세트장을 배경으로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유주는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에 출연해 신승훈 앞에서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부르며 공식 팬임을 자처했다.

가수 이정현은 SNS에  "아 황제님이 돌아오셨습니다. 신승훈 오빠 신곡 '이게 나예요' 반복듣기중~ 정말좋네요"라며 감동을 드러냈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신승훈은 9년 만의 정규앨범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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