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시크릿 가든' 하지원 현빈 거품 키스신 '다시봐도 설레네' |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시크릿 가든' 하지원 현빈 거품 키스신 '다시봐도 설레네'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명장면 거품 키스신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현빈과 하지원은 지난 2010년 방영된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과 카푸치노 거품 키스신을 찍었다.
당시 방송에서 라임(하지원)은 주원(현빈) 앞에서 거품이 풍성한 카푸치노 커피를 마시다 입술에 거품을 묻혔다.
이를 본 주원은 "여자들은 왜 그래? 자기들끼리 있으면 안 그러면서 남자들 앞에서는 꼭 입술에 크림 묻히고 모르는 척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라임은 화가 나 거품을 닦으려고 하지만 주원은 잽싸게 움직여 라임의 손을 막고 "이리 와봐"라고 말하며 라임에게 키스를 해 달달함을 선사한 바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