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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과거 '상반신 노출?" 해명 글 눈길

입력 : 2015-10-29 01:00:23 수정 : 2015-10-29 0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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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이유비, 과거 '상반신 노출?" 해명 글 눈길

배우 이유비가 대두에 올랐다.

이유비 측이 금품을 요구한 A 씨 고소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자신의 SNS에 노출 셀카를 올려 해명을 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 5월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해브 어 굿 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어깨를 노출한 상반신 모습으로 흡사 상의를 걸치지 않은 것처럼 보여 누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상반신 누드 사진 게재 논란이 커지자 이유비는 SNS를 통해 옷이 보이는 사진을 올리며 “논란 잠재우기 옷 입었습니다. 인스타 사이즈를 잘못했네(아, 상상의 자유를 침해 당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중순 이유비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A 씨가 휴대전화 속 개인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고 협박,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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