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벌금 200만 원' 박효신, 연애 희망? "중요한 건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

입력 : 2015-10-22 11:28:24 수정 : 2015-10-22 11:28:24

인쇄 메일 url 공유 - +

사진= 박효신 SNS
'벌금 200만 원' 박효신, 연애 희망? "중요한 건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

가수 박효신이 재산은닉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박효신의 연애 희망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박효신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를 정말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효신은 "가끔 소개팅 자리에 나가지만 아직 인연을 못 만난 것 같다"라며 "성격이 잘 맞고, 먹는 거! 좋아하는 음식이 나랑 비슷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에게 내 마음을 쏟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채권자들로부터 강제면탈을 피하기 위해 재산을 은닉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가수 박효신이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22일 오전 10시 서울서부지법에서 형사 11단독으로 진행된 선고에서 박효신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다"고 판결했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김다미 '완벽한 비율'
  • 김다미 '완벽한 비율'
  • 조보아 '반가운 손인사'
  • 트리플에스 김유연 '심쿵'
  • 트리플에스 윤서연 '청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