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학자 위당 정인보 선생의 후손인 동래정씨 가문이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에 기증한 고전적(古典籍) ‘첩’. 첩은 예전에 쓰던 공문서의 하나다. 동래정씨 가문은 과거 합격증인 ‘홍패’와 17∼20세기 초 역대 종가 인물들의 임명장인 ‘교지’ 등 500여년간 집안에 내려온 고전적 3500여점을 한중연 장서각에 기증했다.
한중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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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004079010401070000002015-10-19 19:6:102015-10-19 19:6:100정인보 선생 후손이 기증한 고전적 ‘첩’연합정승욱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