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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과거 솔직 발언 "재벌 DC 없어, 내 남편 후계자 아니다" |
최정윤이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정윤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최정윤은 남편 윤태준이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임을 밝혔다. 또 최정윤은 재계 서열 44위 그룹의 며느리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수줍어하며 “사실 나도 잘 모른다”고 답했다.
최정윤은 이어 “이른바 재벌 DC는 없다”며 “계열사 마트나 외식업체, 백화점 등에 가도 비용을 다 지불한다”고 밝혔다.
또 MC들의 '남편 윤태준이 그룹 후계자가 아니냐'는 질문에 최정윤은 “후계자가 아니다”라고 딱 잘라 대답했다.
최정윤은 이어 “회사 마인드가 기존에 드라마에 나오던 그림과는 다르다”며 “남편은 그룹과 전혀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은 '생고생 무협판타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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