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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현과 미쓰라진이 오는 10월 2일 결혼 소식을 밝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권다현의 글이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
권다현과 미쓰라진이 오는 10월 2일 결혼 소식을 밝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권다현의 글이 시선을 끌고 있다.
권다현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사 멜로디 랩핑 피쳐링 CD커버 모든 것이 너무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들의 감성을 특히나 자극한다"라며 "무한 반복재생. 최고. 에픽하이. 신발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미쓰라진은 지난해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연인 권다현과 참석했다. 당시 두 사람은 2년 동안 열애 중이었음을 밝혔다.
권다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다현, 럽스타그램 했네", "권다현 예쁘다", "권다현 미쓰라진 결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라진은 지난달에도 MBC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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