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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SNS논란, 드라마 ‘궁’ 스탭 증언까지 이어져...“나만 속터져”

입력 : 2015-09-14 21:30:26 수정 : 2015-09-14 21: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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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디자인 표절 논란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피드백없이 SNS와 방송을 감행하며 화제인 가운데 , 그를 향한 과거 드라마 스탭의 증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
 
과거 윤은혜와 함께 드라마를 했던 스텝 박정미는 이번 논란에 대해 SNS윤은혜 얘는 패셔니스타를 향한 열망과 예술적 재능이 있음을 너무 인정받고 싶은 나머지 앞뒤 생각을 안하는 듯 . 옛날 일이지만 내가 만든 드라마 의 채경이 신이 실내화도 본인이 직접 그린거라고 언플 , 화제되는 바람에 나만 속터졌던 기억이 라는 글로 답답함을 토로했다 .
 
당시 박정미는 윤은혜의 거짓 언플 때문에 속앓이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실제로 실내화 윤은혜씨가 직접 만든 것 아니냐 는 네티즌의 질문에 박정미는 제가 그 기사 때문에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데 ..미술팀이 만든걸로 밝혀졌어요 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은혜 SNS에도 뻔뻔하더니 에휴 ” “윤은혜 진짜 왜 저러나 몰라 ” “윤은혜 제발 반성하고 사과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 =박정미 SNS 캡처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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