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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길거리서 초딩에 대굴욕 '대체 무슨 일이야?' |
전진, 길거리서 초딩에 대굴욕 '대체 무슨 일이야?'
전진의 과거 굴욕 영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JTBC '신화방송'에 출연한 신화 멤버들은 각각 투명인간, 타잔으로 변신해 시민들을 상대로 묵찌빠 대결을 펼쳤다.
이에 전진은 길거리에 만난 소년에게 다가가 무작정 묵찌빠를 시작했지만 승리를 쟁취한 기쁨에 젖어 무심코 포옹을 하자 부담스러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성이 소년을 향해 "혹시 이 형 누군지 아냐?"고 묻자 단호한 말투로 "모른다"고 답했고, 다시 한 번 "나는 누군지 아냐"고 물었을 때에도 같은 대답을 해 두 멤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진, 웃긴다", "전진, 대박", "전진, 모를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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