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대표 스티븐 리)은 파격 특가 이벤트 '사이드 메뉴 반값 할인'을 30만 판매 성과에 힘입어 다음달 16일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사이드 메뉴 반값 할인 이벤트는 '썸(SOME)피자'를 배달 또는 방문 포장으로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피자헛의 인기 사이드 메뉴 4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다. 메인 메뉴로도 손색 없는 사이드 메뉴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어 풍성한 한 끼 식사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피자헛은 사이드 메뉴 누적 판매량 30만을 돌파하면서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달 31일까지였던 행사를 다음달 16일까지 연장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50% 할인되는 베스트 사이드 메뉴는 '오리엔탈 씨푸드 파스타', '치즈 듬뿍 허니브레드', '또띠야 치킨텐더', '허쉬 초콜렛 점보쿠키'로 총 4종이다. 피자와 추가 주문제품은 통신사를 비롯한 제휴 할인이 중복 가능하여 더욱 실용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 피자헛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이번 행사는 인기 사이드 메뉴를 엄선해 50%의 통 큰 할인율로 선보인 만큼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은 물론 소비자 혜택을 높인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헬스팀 이경호 기자 kjeans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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