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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아이유, 특례입학과 수능 포기 "지금 가면 시간 낭비" 눈길

입력 : 2015-08-23 20:06:42 수정 : 2015-08-23 20: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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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아이유, 특례입학과 수능 포기 "지금 가면 시간 낭비" 눈길(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레옹 아이유, 특례입학과 수능 포기 "지금 가면 시간 낭비" 눈길

아이유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레옹과 마틸다로 변신해 화제인 가운데 아이유의 솔직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지난 2011년 12월 KBS 2TV '승승장구' 게스트로 출연해 특례입학에 대한 솔직 발언을 한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특례입학과 수능을 포기한 것에 대해 "수능을 봐도 아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며 "특례입학을 해서 공부를 잘하면 멋있겠지만 난 당장 고등학교도 제대로 못 나가니 대학에 가서도 잘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지금 가면 시간 낭비일 것이다. 수능이 있던 날 새 음반 재킷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와 박명수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레옹'의 무대를 화려하게 꾸며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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