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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아이유, 특례입학과 수능 포기 "지금 가면 시간 낭비" 눈길(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
아이유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레옹과 마틸다로 변신해 화제인 가운데 아이유의 솔직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지난 2011년 12월 KBS 2TV '승승장구' 게스트로 출연해 특례입학에 대한 솔직 발언을 한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특례입학과 수능을 포기한 것에 대해 "수능을 봐도 아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며 "특례입학을 해서 공부를 잘하면 멋있겠지만 난 당장 고등학교도 제대로 못 나가니 대학에 가서도 잘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지금 가면 시간 낭비일 것이다. 수능이 있던 날 새 음반 재킷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와 박명수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레옹'의 무대를 화려하게 꾸며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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