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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수도권 최고 저평가 아파트 ‘1차모집 마감 눈앞’

입력 : 2015-08-24 09:00:00 수정 : 2015-08-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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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만원 계약 가능, 안심보장제 실시…3.3㎡당 490만원대 부터로 시세보다 크게 저렴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사업주체가 조합원이기 때문에 시행사 이윤이 없고 마케팅비용과 건축비 절감이 가능해 공급가격이 일반분양가보다 10~30%이상 낮게 책정된다. 거기다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해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가 커 입지가 좋은 곳은 물량품귀 현상마저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저금리 시대 수도권 저평가 지역을 공략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재테크 전략”이라며 “가격경쟁력이 뛰어나고 향후 개발호재가 풍부한 양주 지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를 내세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단지다. 때문에 그 동안 저평가된 수도권 북부 양주지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투자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홍보관 문의: 031-8787-010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660-4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은 뛰어난 가격경쟁력으로 제1차 조합원 모집 완료를 눈앞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3.3㎡당 490만원대 부터로 주변 아파트 평균 시세(3.3㎡당 700~800만원)보다 저렴하다. 또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3.3㎡당 1100만원)보다 훨씬 낮은 공급가를 자랑한다.

여기다 300만원 안심보장제 실시로 신뢰도를 높였다. 계약금 300만원대(59㎡ 300만, 71㎡~84㎡ 400만)부터 동 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은 70%까지 대출할 수 있어 초기부담을 크게 낮췄다.

지하철 1호선 양주역 7㎞(차량 5분거리),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 11㎞(차량 13분 거리), 지하철 1호선 이용 및 3번국도 인접으로 양주시내권 및 의정부, 동두천, 서울 북부권접근성이 뛰어나다. 향후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되면 광역교통망 접근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연곡초, 가납초, 백석초가 도보 가능거리에 있고 근거리에 조양중, 백석중, 백석고가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내 유치원과 인근 광석 택지개발지구내 초·중·고교도 예정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형성했다.

단지 바로 옆에 소공원, 휘트니스 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파크가 예정돼 있으며 인근에 불곡산, 도아산, 노고산, 한강봉 등 자연 친화적 생활 환경을 갖췄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예정), LG패션 복합단지 등과 양주문화예술회관, 백석생활체육공원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홍죽 일반산업단지, 검준 일반산업단지, 은남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풍부한 대기수요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25개동, 1572가구 규모로 59㎡ 624가구, 71㎡ 287가구, 84㎡ 661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이다.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이 되려면 조합 설립인가 신청일 이전 6개월간 동일 시·도 광역생활권에 거주하면 된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초기 부담금이 적고 향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가 높아 조합원 모집 조기마감이 예상된다”면서 “주변 시세보다 월등히 저렴한 저평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급증하면서 1차 조합원 모집 완료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홍보관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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