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절과 갈등의 분단 70년을 넘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온 겨레의 염원인 통일을 기원하는 '2015 DMZ 평화 콘서트'는 소녀시대, EXO, 비스트, 인피니트, B1A4, 에이핑크, FT아일랜드, 에일리, 태진아 등 20개 팀이 참여했다.
파주(경기)=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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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8-16 11:00:00 수정 : 2015-08-1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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