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주말극 '파랑새의 집'에 출연 중인 신예 채수빈이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구자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측근은 21일 한 매체에 "구자욱과 채수빈이 열애 중인 게 맞다. 사귄 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구자욱과 채수빈이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돼 소속사가 확인에 나섰다.
구자욱은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현재 내야수로 활약 중이며, 채수빈은 1994년생으로 건대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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