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씨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는 1980년대 인기 록밴드 세븐돌핀스의 보컬 출신이다.
8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김씨는 국내 유명 트로트 제작자와 손잡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앞서 그는 2009년에도 트로트곡 '오빠가 왔다'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는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데, 김수현씨 아버지와 관련된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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