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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링마벨` 공개, 혜리 흰 티만 입어도 빛나는 미모...‘남심 흔들~’ |
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링마벨'을 공개한 가운데 멤버 혜리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끈다.
혜리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긴 어디 난 누구. 6시간째 차 안. 자고 먹고 꿀꿀"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에서 혜리는 앙증맞은 표정으로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함께 흰 티 위로 드러난 남다른 흉부가 '베이글'(베이비와 글래머의 합성어)을 연상케 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걸스데이는 7일 타이틀곡 'Ring my bell'을 포함한 두 번째 정규 앨범 '러브'를 공개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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