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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과거 “아버지가 그리워 덕후의 길로”…무슨 뜻?

입력 : 2015-06-26 19:46:28 수정 : 2015-06-26 19: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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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최현석 과거 아버지가 그리워 덕후의 길로 무슨 뜻 ?
 
최현석이 강레오 셰프로인해 논란을 겪은 가운데 과거 언급한 명언이 눈길을 끈다 .
 
지난달 9일 열린 '청춘 페스티벌 ' 강연 무대에 최현석 셰프가 참여했다 .
 
이날 최현석은 "어렸을 적 부유하지 않은 형편에 아버지가 좋은 장난감을 사주셨는데 3~40년이 지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니 그립더라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고 싶은 마음에 덕후의 길로 들어섰다 "고 밝혔다 .
 
이어 최현석은 "덕후들은 덕질을 할 때 자신만의 의미를 갖게 된다 ""요리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피규어를 만지면 에너지를 받는다 . 덕질은 인생을 맛있게 해주는 양념이다 "라고 전하며 명언을 남겼다 .
 
한편 최현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현석 , 덕후시구나 ” “최현석 , 최셰프님 너무 좋아요 ” “최현석 , 강레오 논란으로 정말 기분 나빴을텐데 ” “최현석 , 진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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