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복면가왕’의 어머니 정은지에 윤일상, “아이돌 가수나 나이 어린 분이라면 정말 큰 사건이다” 극찬

입력 : 2015-06-22 04:21:39 수정 : 2015-06-22 04:21:39

인쇄 메일 url 공유 - +


‘복면가왕’의 어머니가 정은지로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가창력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걸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에 판정단들이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일상은 “직업상 틀린 부분을 본능적으로 체크하는데 고칠 데가 없다. 흠 잡을 데가 없이 완벽하다. 아이돌 가수나 나이 어린 분이라면 정말 큰 사건이다. 저렇게 감정 처리를 저 정도로 할 가수가 몇이나 있을까”라고 극찬했다.

이어 김구라도 “아이돌이 저 정도 감정을 소화하긴 어려울 것 같다. 10년 뒤에는 가왕 못지 않은 큰 엄마로 자리 잡을 거라고 생각 한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어머니, 역시 정은지였네”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이렇게 노래를 잘했어?”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희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유스피어 다온 '완벽한 비율'
  • 유스피어 다온 '완벽한 비율'
  • 조이현 '인형 미모 뽐내'
  • 키키 지유 '매력적인 손하트'
  • 아이브 레이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