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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이, 화려한 미모로 '과거 대기업 스폰 루머?' 전혀아님

입력 : 2015-05-31 23:26:17 수정 : 2015-05-31 23: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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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이(사진= 베디베로 제공)
런닝맨 유이, 화려한 미모로 '과거 대기업 스폰 루머?' 전혀아님

'런닝맨'에 출연해 화려한 미모를 뽐내며 화제인 가운데 유이를 둘러싼 소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이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대기업 스폰서 루머'를 해명한 바 있다.
 
이날 유이는 "내게 대기업 스폰서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정말 어디서든 한 번쯤 확실하게 말하고 싶었다.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충격이었다"라며 "한 번은 정말 절친한 친구의 측근까지도 내 친구에게 '유이에게 대기업 스폰서가 있다더라. 너만 모르는 거야'라고 말했다더라"고 털어놨다.

유이는 "아마 내가 데뷔 초 휴대전화나 소주 같은 광고를 찍어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 전혀 아니다"라며 대기업 스폰서 루머를 일축시켰다.
 
한편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이의 미모를 극찬하는 하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유이, 미모가 되니까 그런 소문도 나네" "런닝맨 유이, 요즘 더 예뻐진 듯 하다" "런닝맨 유이, 남자들이 좋아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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