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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시청률 김수현 |
'프로듀사' 시청률 정확히 맞춘 김수현...KBS 시청률 문어 등극? '폭소'
프로듀사 김수현이 시청률을 정확히 예언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1박2일’ 시즌5 첫 방송 시청률을 예상하는 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모(차태현 분)의 팀원들은 10%, 12% 등의 예상 시청률을 써냈다. 준모는 “나 이번에 감이 무지 좋다”고 설레어 했다.
하지만 김태호(박혁권 분)는 7%를 썼고, 승찬(김수현 분)은 6.8%를 써내며 비난을 받았다.
다음날 그의 예상은 적중했고, 라준모(차태현 분)는 백승찬에 “너 돗자리 깔아야겠더라”라며 비아냥거렸고 이어 “딱 맞췄는데. 잘했어. 좋으냐. 네가 말하는 대로 나와서”라고 덧붙였다.
라준모는 백승찬에게 내기 돈을 전해준 후 국장실로 향했다. 백승찬은 자리에 혼자 남아 내기 돈을 정리했다. 이때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는 PD가 백승찬을 찾아와 “소문 듣고 찾아왔다. 우리 첫방송 시청률 얼마 나올 것 같으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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