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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아들바보 일상 공개...마우스 사건은 무사히 일단락?

입력 : 2015-05-28 11:23:58 수정 : 2015-05-28 11: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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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소유진, 백종원 아들바보 일상 공개...마우스 사건은 무사히 일단락?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엔 하늘하늘, 뱅용이 백주부 소여사 세 식구 커플 옷"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백종원은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양복이나 하얀 요리사 복장이 아닌 간편한 티셔츠 차림에 아들을 안고 업고 어르며 다정한 아빠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와이프가 게임용 마우스를 발견했다"는 채팅창의 댓글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결혼 전 게임을 끊겠다고 약속했기 때문. 백종원은 "사무용 마우스라고 했는데. 앞으로 한 1년 못하겠네"라며 다시 요리에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 백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백종원, 좋아보여" "소유진 백종원, 마우스 사건은 어떻게 됐나" "소유진 백종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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