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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고교시절 남학생들이 학교 찾아와 '얼마나 예뻤길래?'

입력 : 2015-05-18 11:01:53 수정 : 2015-05-18 11: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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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의 어린 시절부터 학창시절까지 모든 것이 낱낱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SBS <썸남썸녀>에서는 새로운 사랑 찾기에 두려움이 있는 채정안을 위해 가장 순수하게 사랑했던, 연애세포가 살아 숨 쉬던 시절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썸스터즈는 채정안이 중고등학교 시절 자주 가던, 학교 앞 분식점을 찾아갔다.

분식점에 오랜만에 찾아온 채정안은 “여기에 DJ 오빠가 있었는데 학창시절에 DJ 오빠를 보러 많이 왔다”며 추억담을 이야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러는 도중 누군가 “정안아!”라고 외치며 들어오자 채정안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들어온 인물은 바로 채정안의 학창시절 친구들이었다.

 학창시절 친구들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반가운 마음도 잠시, 채정안에 대한 열띤 폭로전이 시작됐다. 채정안의 교회친구는 “정안이는 어렸을 때부터 흥이 많았고 오락을 좋아해 내가 잡으러 다녔다”라고 말하며 채정안이 직접 쓴 편지를 공개했다. ‘요즘 자꾸 날 유혹하는 것이 있어. 그건 오락이야.’라고 쓴 편지를 보자 채정안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고등학교 친구는 채정안의 고등학생 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숏커트 머리에 보이시 하지만 청순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정안이가 고등학교 때 키도 크고 예뻐 눈에 확 튀었다”며 “남학생들이 학교 앞에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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