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소향, 남편 “잘생겨서 이혼 안 해” 자랑할 만한 훈남외모 ‘눈길’

불후의 명곡 소향 불후의 명곡 소향에 출연한 남편이 새삼 화제다

불후의 명곡 소향, 남편 “잘생겨서 이혼 안 해” 자랑할 만한 훈남외모 ‘눈길’

‘불후의명곡’에 출연한 가수 소향이 화제인 가운데 소향 남편에 눈길을 끌고 있다.

소향은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 출연해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결혼을 일찍 한 편이다. 남편은 내 첫 번째 남자친구였고, 나도 내 남편에게 첫 여자친구였다”고 밝혔다.

소향은 이어 “신기하게도 남편과 첫 만남으로 결혼까지 갔다”며 “남편의 잘생긴 외모 때문에 결혼한 것도 없지 않아 있다. 남편이 잘생기지 않았으면 이혼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소향이 공개한 사진 속의 남편은 실제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향 남편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향 남편 공개 정말 훈남이네” “소향 남편 선남선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향은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