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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
킹스맨 속편 제작
, 사망한 킹스맨
‘콜린퍼스
’ 부활하나
‘궁금해
’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이하
‘킹스맨
’)가 속편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
‘킹스맨
’ 1편에서 콜린 퍼스가 연기한 해리 하트가 사망했다
.
이에 킹스맨 속편에서 다시 부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킹스맨의 한국 흥행 기록에 테런 에거턴과 감독 매슈 본은 지난
3월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다
”라고 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 영상에서 두 사람은
“직접
(한국에
) 갈 수 없어 죄송하다
”며
“한국이 아니었다면 킹스맨
(의 흥행
)은 없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이후 두 사람은
‘킹스맨 한국 흥행 감사 두 번째 메시지
’라는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한국을 또 다시 언급했다
.
영상에서 테런 에거턴은
“지난 번 영상 인사를 보낸 이후
‘킹스맨
’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며
“내가 알기론 대한민국 인구의
1/10에 해당하는 관객들이 영화를 본 것인데 정말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
.
이어
“가까운 미래에 반드시 한국을 방문해 직접 뵙고 인사드리고 싶다
”며
“매튜 본 감독을 꼭 챙겨 가겠다
”고 너스레를 떨었다
. 영상 말미엔 영화에 등장하는 명대사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를 한국말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또한 매슈 본 감독은
“추후에
‘킹스맨
’ 속편을 제작하게 된다면 일부 장면을 한국에서 촬영해봤으면 좋겠다
”면서
“아니면 한국인이 출연하는
‘킹스맨
’을 만들어 보고 싶다
”는 바람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
한편 킹스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킹스맨
, 속편 제작이라니 감독님 감사하다
” “킹스맨
, 속편 제작 빨리 보고 싶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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