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선호…캡슐 수퍼슬림형 담배 성장세 두드러져

JTI 코리아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가 LSS기술이 적용된 캡슐 수퍼슬림형 제품 메비우스 ‘LSS 옵션 에보 원(MEVIUS LSS Option Evo1)’을 전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공기 중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첨단 기술 ‘LSS(Less Smoke Smell)’ 테크놀로지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메비우스만의 퍼플 캡슐이 적용된 이번 제품은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감동을 그대로 전달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혁신'과 '첨단'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활약해 온 메비우스는 이번 ‘LSS 옵션 에보 원’ 신제품 출시를 통해 LSS 부문에서 리더십을 확고히 할뿐만 아니라 캡슐 수퍼슬림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20~30대 젊은 층의 선호에 힘입어 담배 시장 내 캡슐 수퍼슬림형 제품들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다.

JTI 코리아 관계자는 “이에 이번 신제품은 캡슐 수퍼슬림을 찾는 흡연자들에게도 LSS특유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제공한다”며 “더불어 흡연 매너를 지키고 싶어하는 그들의 니즈 또한 충족시켜주어 캡슐 수퍼슬림 시장을 새롭게 정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