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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애견 목욕 사진, '이하늬 노출 사진 아니다' 논란 종결

입력 : 2015-03-20 01:40:39 수정 : 2015-03-20 09: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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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애견 목욕 사진. 윤계상 애견 목욕 사진. 윤계상 애견 목욕 사진. 윤계상 애견 목욕 사진.
윤계상 애견 목욕 사진, '이하늬 노출 사진 아니다' 논란 종결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 측이 온라인에 떠도는 사진 논란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윤계상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9일 한 매체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돼 오해받고 있는 사진은 이하늬의 노출 실루엣 사진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은 과거 윤계상이 팬카페에 올렸다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삭제한 사진일 뿐, 알몸 노출 사진은 절대 아니다"라며 "이 사진이 악의적으로 편집돼 이하늬가 본인의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고, 상반신 노출이라는 식으로 유포돼 안타깝다"고 해명했다.

이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올린 것인데 이런 식으로 오해를 일으켜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하늬가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윤계상이 반려견을 목욕시키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사진에는 강아지를 목욕시키는 윤계상과 함꼐 유리창에 여성의 실루엣이 비쳤다. 네티즌들은 이 여성이 이하늬이고, 상반신을 탈의한 것처럼 보인다고 추측했다.
 
한편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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