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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한 김동현이 '그리'라는 예명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2월 25일 김동현 소속사 측은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약 4개월간 동안 성실히 트레이닝에 임했다. 힙합 아티스트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MC그리 김동현이 드디어 브랜뉴뮤직의 정식 아티스트로 전속 계약을 체결,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담금질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동안 MC그리로 불렸던 김동현은 그리(GREE)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동현이는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랜뉴뮤직은 가수 버벌진트, 산이, 팬텀, 이루펀트, 애즈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흑인음악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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