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변호사는 재능기부를 원하는 변호사와 지방의 말단 행정구역을 연계해 해당 주민들이 전화·팩스·이메일 등의 방법을 통해 무료 법률상담을 받는 제도다. 법무부 관계자는 “대형 로펌 변호사들도 재능기부에 동참하도록 권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을변호사 제도는 2013년 6월 도입돼 전국 215개 마을에 450명의 변호사를 연계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현재까지 정부가 위촉한 마을변호사는 전국 1412개 읍·면에 변호사는 1488명에 달한다. 제도 도입 이후 1년 8개월 만에 변호사 수는 3배 이상 늘었다.
조성호 기자 com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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