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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조니 뎁, 23살 나이차 극복하고 화촉 올린다…엠버 허드는 누구?

입력 : 2015-02-02 09:09:24 수정 : 2015-02-02 09: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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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 조니 뎁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다음 주 주말 결혼할 예정이며, 두 사람은 바하마의 한 섬에서 예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50여 명의 하객만을 초청할 것이다. 이 중에는 엠버 허드 가족을 비롯, 조니 뎁 전처 바네사 파라디와의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도 포함될 것"이라며 "하객들은 결혼축제 기간 동안 고급 요트 등에 머무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결혼식 날짜인 2월 7일까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것이며 이 시간만이 두 사람이 함께 있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고 알렸다.

특히 신부 엠버 허드의 드레스에 대해 "엠버 허드는 스텔라 매카트니 드레스를 입게 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엠버 허드는 1986년 미국에서 출생한 모델 겸 배우이며 지난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에 단역으로 데뷔, ‘겟썸’, ‘좀비랜드’, ‘쓰리데이즈 투 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2012년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1월 약혼했다. 조니뎁은 전처 바네사 파라디와 지난 1998년부터 2014년까지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버 허드 조니 뎁, 23살 나이차 대단해”, “엠버 허드 조니 뎁, 예쁘게 오래 오래 살길”, “엠버 허드 조니 뎁,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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